콘퍼런스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과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탐지기술 소개를 주된 내용으로 열린다.
이어 이튿날에는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탐지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도 추진되는 이 탐지기술은 IT와 과학분야 융합과제를 발굴, 정부가 시범사업 및 연구개발 교육 등을 종합해 진행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행사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산림청?지자체 산림 공무원과 공유하고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병해충 감지목 탐지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장에서 이뤄지는 산림업무가 보다 과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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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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