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통한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보육을 위해 22명의 보육전문가, 부모 및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발족됐다.
또 어린이집 우수 운영사례 등을 발굴하고 사례발표를 공유해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유도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어린이집 환경 개선과 운영의 질을 높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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