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7·바이에른 뮌헨)의 진기록이 공식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레반도프스키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결과로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최단시간 해트트릭, 최단시간 네 골, 최단시간 다섯 골, 분데스리가 교체선수 최다득점까지 총 4개 부문에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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