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23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 지원을 통해 소득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참여를 돕고자 ‘커피 바리스타 취·창업 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경력단절여성들의 교육비 부담 해소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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