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2경부, "'서울~세종'으로 불러주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2경부, "'서울~세종'으로 불러주세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부가 19일 새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발표하면서 제2경부고속도로가 아닌 '서울~세종고속도로'로 불러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08년 첫 논의 당시부터 경부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 목적 때문에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려왔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에서 출발해 세종에서 끝나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인 만큼 시작점과 종점의 도시 명을 따 '서울~세종 고속도로'로만 지칭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부르면 부산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지 않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김일평 국토부 도로국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세종 밑으로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은 한 번도 검토된 적이 없고 장기 계획에도 없다"며 "새 고속도로의 명칭은 제2경부고속도로가 아닌 서울~세종 고속도로"라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BTS 진에 맘대로 '뽀뽀'…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