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박기재 대표이사는 “SM그룹 편입 후 지속된 원가절감 및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활동이 질적성장의 견인차가 되고있다” 며 “앞으로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과 지속성장을 향한 글로벌 공략 가속화로 흑자경영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질적성장을 위한 체질개선 및 연구개발(R&D)에 기반한 신규사업에 주력한 결과 10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여기에 지난 10월 대규모 수출계약으로 내수시장을 벗어나 캐나다 창호시장 개척에 이어 북미 전역에 거래선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지속성장의 호기를 맞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