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은 2010년부터 학생들로부터 잊혀져 가는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새롭게 편곡,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 교가를 선물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 광진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지역 40개 초중고등학교 교가를 새로 편곡해 전달했다.
이번에 열리는 ‘2015 학교歌 좋다' 음악회에는 새 교가를 전달받은 40개 학교 가운데 15개학교가 참가하는 교가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지역채널 C&M ch1은 이날 열리는 음악회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과 경기 지역에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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