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노윤호 팬클럽이 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20kg 쌀 54포대를 기부했다.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정윤호)의 팬들이 양주시에 잇달아 쌀을 기부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평소 유노윤호가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팬들도 나눔에 관심을 두고 동참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기부받은 쌀은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우리 지역에서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와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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