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12일(현지시간) 7~9월 영업손실이 7억8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손실 규모는 7억14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8억300만달러)보다 적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2억달러로 16% 늘었다.
레노보는 3분기 PC 출하량이 5% 줄긴 했지만 세계 PC 시장 1위 점유율을 유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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