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황치열이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출연 당시 유흥업소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치열은 "기획사에서 섭외를 받은 적은 없다. 한번은 운동하는데 양복입은 남자가 길을 막고는 '내 밑에서 일할 생각없냐'고 묻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큰 거 한 장 채워준다고 하더라. 알고보니 여성전용 유흥업소였다"며 "술을 못한다고 거절했는데 서울와서 그런 경우가 6번정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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