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산림청은 지난 4월부터 최민경 민간서비스디자이너(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와 학생, 학부모, 교사, 숲 해설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왔다.
또 산림청은 국민디자인단의 제안을 토대로 산림교육포털을 구축하고 캐릭터를 개발하는 등의 방안을 오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산림교육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의 활동 사례는 ‘디자인코리아 201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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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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