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 미녀 개그우먼 허민의 다리에 개그맨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횃불투게더’에서 허민은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어 허민이 “나 앞으로 아르바이트 할 때 이거 하고 해야겠다”라며 앞치마로 다리를 가리자 송필근은 “내가 왜 혼자 팝콘을 14통이나 퍼먹었는데”라며 다시 한번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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