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초음파는 물체가 외부 힘을 받으면 모양이 변했다가 다시 본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탄성(彈性)의 원리를 이용해 정상 조직과 병변 조직을 구분하는 영상검사법이다.
배 교수팀은 이런 탄성초음파를 이용해 림프부종 환자에서 림프 부종 단계가 증가할수록 탄력지수가 유의하게 높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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