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내년도 서비스 방향을 소개하는 컨퍼런스 'NAVER CONNECT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네이버는 키워드 'LIVE'를 중심으로 모바일 네이버가 사용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대응해나가는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네이버는 참석 대상자가 속한 분야나 규모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 동영상,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문화 콘텐츠 창작자부터 제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광고주, 언론사 등을 초대한다.
이어 검색(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 동영상(장준기 동영상 셀리더), 쇼핑(이윤숙 커머스컨텐츠센터장), 디자인(김승언 디자인센터장) 등 각 부문을 이끄는 리더들이 나서 서비스별 방향을 소개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NAVER CONNECT 2015'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등록은 받지 않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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