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대용량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정품 사이즈의 2배 용량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밸류 사이즈'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더 포어페셔널은 전 세계 베네피트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모공과 피부의 잔선을 메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모공 프라이머다. 가벼운 포뮬라의 오일 프리 프라이머로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차곡차곡 밀착되도록 도와주고, 수분을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모든 피부톤에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한 색상으로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오후에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에도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30초에 1개 꼴로 팔리며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더 포어페셔널은 각종 뷰티 어워드 프라이머 부문 1위와 판매율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네피트는 이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제품 대비 2배 늘어난 넉넉한 용량으로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더 포어페셔널 밸류 사이즈는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www.benefitkorea.co.kr)와 고객 상담실(080-001-2363)로 하면 된다. 가격은 5만8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