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 10월 2일 개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산우리밀 축제

광산우리밀 축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 송산유원지서 전시·문화·자랑·참여 등 8개 빌리지 50개 프로그램 풍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년 문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가 다음달 2~4일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개최된다.
광산우리밀축제는 수입밀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 ‘우리밀 살리기 광주·전남 운동 본부’에서 처음 개최한 축제. 2007년부터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이를 계승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시·문화·자랑·경험·참여 등 8개 빌리지(village)로 나눠 요리체험, 밀집공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유·초등생 사생대회 등 총 5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 날인 2일에는 유·초등생 사생대회, 개막식, 가수 홍진영 MC가 진행하는 CJ 축하방송, 축하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어 3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아빠 어디가! 가족사랑 캠프’가 열린다. 아울러 통통 과학체험 페스티벌, 우리밀 OX 가족퀴즈 대회, 스마트폰 사진 대회, 퓨전 비보이, 국제댄스 페스티벌 등 도 즐길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우리밀 보물찾기, 스마트폰 사진대회, 국악 팝핀 댄스와 토크영화 음악제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은 특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본선과 시상식이 열리고, 시상식이 끝나면 참가자들이 만든 요리를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062-960-8493)에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