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유원지서 전시·문화·자랑·참여 등 8개 빌리지 50개 프로그램 풍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년 문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가 다음달 2~4일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시·문화·자랑·경험·참여 등 8개 빌리지(village)로 나눠 요리체험, 밀집공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유·초등생 사생대회 등 총 5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 날인 2일에는 유·초등생 사생대회, 개막식, 가수 홍진영 MC가 진행하는 CJ 축하방송, 축하 불꽃쇼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우리밀 보물찾기, 스마트폰 사진대회, 국악 팝핀 댄스와 토크영화 음악제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은 특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본선과 시상식이 열리고, 시상식이 끝나면 참가자들이 만든 요리를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062-960-8493)에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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