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구청광장서 시중가보다 최대 20% 싸게 판매
이번 장터는 오전 10~오후 6시 개장, 마포구의 자매결연지인 전북 남원과 임실, 전남 곡성, 충남 청양, 강원도 4개시군 등 총 10개 시군 40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인삼 더덕 꿀 나물류 젓갈류 등 각종 제수용품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을 선보인다.
이들 품목은 참여 자매결연지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정성을 다해 직접 생산한 제품들로 유통과정없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든 판매 물품에 생산자 이력제를 표시,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했으며, 카드결제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최하는‘원산지 비교 홍보전시관’을 열어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중국산 농산물을 우리 농산물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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