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한국과 미얀마간 교역 확대에 따른 금융수요를 뒷받침하고 국내 은행의 미얀마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차원에서의 상호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은행연합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은행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국가의 은행협회와 교류ㆍ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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