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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동' 전국최고 안전마을위해 정책자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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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원 지동 따복안전마을'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도시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자문을 받는다.

경기도는 16일 수원 팔달 지동 주민센터에서 수원 지동 따복안전마을 조성사업의 발전적인 정책의견 수렴을 위해 도시안전 등 8개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임명된 배기택 총괄계획가의 단계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 제언 등 토의,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자문위원으로는 ▲위재천 법률자문검사(도시안전) ▲이경훈 고려대 교수(셉테드) ▲김준혁 한신대 교수(수원역사) ▲최정심 계원예술대 교수(문화예술) ▲신중진 성균관대 교수(도시재생) ▲김성기 성공회대 교수(사회적경제) ▲이병승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장(다문화) 등이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3단계로 나눠 지동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을 담은 수원 지동 따복 안전마을 조성계획을 내놨다.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동 따복안전마을은 따복공동체 특화 시범모델로 타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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