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이내에서 블루투스 활용해 모두의마블 함께 즐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모두의마블의 블루투스 기능은 지하철, 카페 등 10m 내 같은 공간에서 모두의마블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가 있다면 초대 기능을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넷마블은 이를 홍보하기 위한 미니드라마도 공개했다.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는 카페에서 일하는 남성이 이상형인 단골 여자 손님의 관심을 얻기 위해 모두의마블을 활용한다는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블루투스 기능은 지인 및 게임 친구 뿐아니라 같은 공간 내 일면식 없는 사람들과도 게임을 즐기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지난 2013년 6월11일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건, 누적매출 4000억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채널 (https://youtu.be/RNnKWdCru0g)이나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etmarblemoma)을 통해 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makakao)로 확인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