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아시안인베스터어워즈' 2년연속 최우수 보험사 수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아시안인베스터 2015 코리안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가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한국의 금융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샛명은 지난해 내실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했다. 76개 업계 최대 특약으로 맞춤 보장을 제시하는 '생활의 자신감'을 출시하고,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 1등급 달성으로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시상으로 차별화된 고객 최우선의 내실경영과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투자전문 그룹의 시너지를 살려 고객 지향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