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반도 역외가공지역위원회에는 정승일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과 천준호 외교부 양자 경제외교국장이 공동 수석대표로 참가,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대한 FTA 특혜관세 적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EU측에서는 이번 위원회에 헬레나 쾨니히 아시아·라틴아메리카 국장(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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