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경력 및 다양한 전문직 경력으로 곡성교육 이끌 거라 평가"
"미래핵심역량 중심의 학생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 곡성교육지원청 제32대 박찬주 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아름다운 품성을 갖춘 창의적인 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업무 추진 시 정확한 판단력과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기본학력 정착과 진로교육 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였기에 곡성교육을 차질 없이 이끌어 갈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박찬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출 수 있는 미래핵심역량 중심의 학생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바른 인성 함양, 독서·토론교육 강화, 기초·기본학력 정착, 진로교육 정착,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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