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0.39% 하락한 1만8095.40으로, 토픽스지수는 0.82% 내린 1465.9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의 변동성은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거래량은 30일 평균보다 19% 낮았다.
신킨자산운용의 후지와라 나오키 수석 펀드매니저는 "주가의 움직임이 매우 컸다"면서 "강세장 속 단기 조정이란 의견과 약세장을 맞을 것이란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실적을 고려하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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