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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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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홈플러스, 매각 앞두고 최대 1조원 배당 추진
檢, 골드만삭스 전격 압수수색
한노총, 넉달만에 노사정 대화 복귀
승용차 개별소비세율 5%→3.5%
*한경
"어닝쇼크 17개社 회계법인 바꿔라"
국회의원 절반 "김영란法 위헌성에 공감"
<사진>경계태세 늦추지 않는 軍
승용차·가전제품 값 싸진다
감사원, 국책銀 3곳 특별감사

*서경
쏘나타 49만·그랜저 58만원 싸진다
<사진>일상으로 돌아간 연평도…꽃게 조업 재개
'중국식 자본주의' 약발 끝났나
한노총, 4개월만에 노사정 대화 복귀
저유가 호기에 예산 '싹둑' 거꾸로 가는 자원개발정책
강남 재건축 첫분양 50.6대1

*머니
오늘부터 쏘나타 50만원·TV 9만원 싸진다
<사진>태풍 지나가니 새파란 가을 하늘
중국 경기부진 장기화 우려 국내은행 中법인 긴급점검
한노총 4개월만에 노사정위 복귀
中 "관광객 무비자 정책 도입하자"
*파이낸셜
"중국경제 재편 중…정부 통제력 견고, 경착륙 없을 것"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대대적 참여 10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열린다
한노총 넉달만에 노사정위 복귀 결정
檢,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금융사 3곳 압수수색


◆주요이슈

* 靑 "韓中 우호관계 고려…朴대통령 열병식 참석 결정"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의 일부인 '중국군대 퍼레이드(열병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함. 중국은 열병식을 이번 전승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삼고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동맹국인 한국이 중국군 행사에 참석하는 것에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음. 그러나 안보ㆍ경제적으로 중국과 밀착해야 하는 우리 입장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요청을 뿌리치기 어려운 입장이라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미국 측과 상의한 후 실리적 측면에서 열병식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관측됌.

* 朴대통령, 與 4대개혁·법안처리 당부…유승민과 접촉 없어
- 임기 절반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26일 오찬을 갖고 4대 개혁 등 하반기 국정과제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함. 이날 오찬에는 새누리당 의원 138명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들이 자리를 함께 했고 이 자리에서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새누리당의 성공이며, 성공적 국정수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함.

* SK그룹, 포털(SK컴즈)서 손 뗐다…지주회사 이슈 해소
- SK플래닛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컴즈의 지분 51%를 IHQ의 신주 28.5%와 교환하기로 의결함에 따라 SK그룹은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 요건이었던 지분 이슈를 털게 됌. SK그룹이 SK컴즈를 매각하는 이유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 때문으로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 SK의 손자회사인 SK플래닛은 증손회사인 SK컴즈의 지분 100%를 보유하거나 경영권에서 손을 떼야 하는데 상장사의 특성상 지분 100% 매입이 쉽지 않아 매각을 추진함.

* 금리·지준율 동시 인하한 중국…위기 관리 능력 시험대 올라
- 국 인민은행이 25일(현지시간) 기준금리와 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을 각각 0.25%포인트, 0.5%포인트 인하했는데 기준금리와 은행 지준율을 동시에 인하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지난 6월 27일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반복함. 인민은행이 평소와 달리 평일에 금리와 지준율 인하를 발표한 것은 중국 정부가 현재 금융시장 상황이 꽤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됨.


◆눈에 띈 기사

* 한국, OECD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순위 3년새 1위→7위 '뚝'
- 한국의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순위가 3년만에 1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고 보도한 기사로 국가별로 핀란드가 138%의 보급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이 124.1%로 2위, 스웨덴 115.6%로 3위, 덴마크 115.5%로 4위, 호주 114.4%로 5위로 나와 인터넷보급률 1위 대한민국이라는 공식이 깨져 온라인에서 많은 클릭수를 유발함.

* '한강의 기적'은 잊어라
- 국경제가 미증유(未曾有)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1970년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중화학산업을 키워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이어 반도체와 정보통신(IT)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세계 13위권 경제 강국으로 성장해온 한국이 '저성장의 늪'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고 분석한 기사로 한국 경제의 창의적 전환의 핵심은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말고 잊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시각을 제시해 눈길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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