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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G 연속 안타 '타율 0.246'…텍사스는 2-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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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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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추신수(33·텍사스)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5에서 0.246으로 올라갔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34)의 노히트 행진을 끝냈다. 이와쿠마는 이전까지 서른세 타자를 상대로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추신수는 이와쿠마의 7구째 스플리터를 공략해 우중간 안타를 때렸다. 지난 15일 탬파베이전부터 네 경기 연속 안타.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3회 이와쿠마의 4구째 커터에 루킹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대니 파쿼(28)의 5구째 커터에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1회 내준 3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2-3으로 져 연승행진을 다섯 경기에서 마감했다. 시즌 60승 58패로 순위는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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