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LG전자 소속 연구원들은 일일 과학 실습강사로 나서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과학 교실'에서 로봇청소기, 광섬유를 이용한 별자리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부와 LG전자는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LG전자의 풍부한 자원으로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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