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별난며느리' 다솜 "연애할 때 집착 심해 블랙박스도 확인" 경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다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다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다솜이 '별난 며느리'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공개한 연애스타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머저리 특집에서 다솜은 집착이 심한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이날 다솜은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규현은 "이준은 전화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150통의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고, 다솜은 "저는 적당히 70~80통만 한다"고 태연하게 답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집착도 사랑의 방식일 뿐"이라며 "남자친구 만날 때는 이메일 체크는 기본, 지갑 안의 영수증 체크까지 한다. 진짜 궁금할 땐 블랙박스 내의 칩을 빼서 확인한다"고 집요한 집착녀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솜은 17일 첫 방송을 마친 KBS2 '별난 며느리'에서 변비약을 먹고 방귀를 뀌는 등 코믹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