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는 부산시와 ▲주요 공공개발 대상사업에 대한 자료 및 정보 공유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사업 추진구조 제안 ▲민간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지원한다. 아울러, 우선적으로 위탁개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해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부산시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개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으로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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