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원물감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웰빙 트렌드 입혀
해당 제품군은 과일젤리, 요거젤리, 워터젤리 등 총 3개 제품군으로, 리뉴얼을 통해 과일의 원물감과 신선함을 부각하고자 했다. 디저트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쁘띠첼 젤리 제품군의 과일 디저트로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쁘띠첼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주 소비층인 어린이와 20∼30대 여성 외에 청소년, 신중년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해 시장 규모를 넓힐 계획이다.
쁘띠첼은 리뉴얼을 기념해 젤리 제품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 1000개를 제작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http://emart.ssg.com/)으로 한정 판매하고, CJ제일제당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각각 13일과 21일에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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