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성시경이 여성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5일 각 종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난 3일 방송된 올리브 TV '오늘 뭐먹지' 편이 오르내렸다.
성시경은 이에 턱으로 한 여성스태프를 가리키며 "저기 되게 기분나빠한다"며 "여자 분 나오면 되게 싫어하는 분이다. 얼굴만 찐다고 하니까 갑자기 울그락 불그락"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시경의 발언과 행동이 여성의 외모 비하가 아니냐는 비난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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