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서 케첩의 유래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사 최진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진기는 "우리가 먹는 피자는 나폴리가 아니라 미국식 피자다. 미국이 패스트푸드화 시키면서 케첩을 뿌렸다. 재미있는 것은 그 케첩이 중국에서 유래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케첩은 중국의 생선즙에서 비롯됐고, 영국식 케첩으로 변형된 것이 미국에서 토마토로 케첩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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