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5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국악실기(판소리, 가야금) ▲전통공예(미니정악가야금 만들기, 서예붓 만들기) ▲전통음식(남도향토음식) ▲전통다도 ▲전통무용 ▲전통민화 ▲청소년가야금병창 등 총7개 분야 11개 강좌로 1개 강좌 당 15회 운영되며 모든 강좌는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1회 15주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중복 접수도 가능하다.
광주문화재단(http://www.gjcf.or.kr/cms/)과 전통문화관(http://www.gtc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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