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산업부는 중소기업 관련 산업 전략 추진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중대형 과제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중기청은 '창업→중소기업→중견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공정 개선 지도, 현장 애로 해소 등 중소기업들의 현장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단기 현장 중심 R&D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사업 기간이 3년인 민관 공동 투자기술 개발 등 3개 사업(611억원 규모)은 2년으로 사업 기간을 조정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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