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코웨이는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 내에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80여 대의 육아 맞춤형 제품으로 꾸며진 '코웨이 케어존(Coway CARE ZONE)'을 운영하게 됐다. 코웨이 케어존은 다양한 코웨이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 보면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코웨이만의 특별한 존을 의미한다.
강남차병원은 코웨이 케어존 운영과 코웨이가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가 산모와 아기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코웨이 케어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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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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