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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찰, 교통사망사고 감소률 “전남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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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성경찰서가 전남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한 “2015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사진=장성경찰서

20일 장성경찰서가 전남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한 “2015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사진=장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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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경찰서(서장 김을수)가 전남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한 “2015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15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은 3년전 대비 비교한 결과 50%가 감소한 실적이다.

장성경찰은 이 같은 결과를 얻기까지 ‘교통사망사고 Zero 도전’을 위해 지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성군과 협업을 통해 ‘교통질서 의식은 위로! 교통사고 발생은 아래로! 안전한 장성만들기’라는 플래카드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사고다발지역에는 교통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퇴색된 교통표지판은 전수조사를 통해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 같은 결과는 장성경찰뿐만 아니라 장성군민들의 성숙한 교통법규준수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을수 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안전띠 착용 생활화, 무단횡단·음주운전 절대 금지, 어린이·노인 교통약자보호 및 양보와 배려운전 생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하반기에도 장성군민들의 성숙한 교통법규 준수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위·아래캠페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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