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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장성경찰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붐 조성’ 합동 캠페인

최종수정 2015.04.07 16:19 기사입력 2015.04.07 16:19

7일 장성군과 장성경찰서가 성숙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장성만들기를 위해 ‘위☆아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유두석 장성군수(오른쪽)와 김을수 장성경찰서장(왼쪽)이 택시에 홍보물을 붙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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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교통질서 의식은 위·위·위로, 교통사고 발생은 아래·아래·아래로!”

장성군과 장성경찰서가 성숙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장성만들기를 위해 ‘위☆아래’ 합동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유두석 군수와 김을수 장성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 붐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성군과 장성경찰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 전원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읍 시가지를 돌며 ‘올바른 정차와 교통질서는 약속입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지역상가와 운전자들에게 배포했다.

아울러, 관내 택시와 농촌버스에 승객이 차량을 탑승하면서 볼 수 있도록 ‘교통질서 의식은 위·위·위로, 교통사고 발생은 아래·아래·아래로’ 라는 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 교통 종사자는 물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군과 장성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질서 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을수 장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두석 군수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강력한 주정차 단속도 중요하지만 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올바르고 성숙한 교통질서 의식 함양이다”며, “앞으로도 장성경찰서와 함께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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