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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역별강수량' 중부는 20㎜, 남부 5㎜ 예상…밤부턴 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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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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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은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며 전국적으로 소량의 비만 내리고 밤부터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태풍 찬홈은 13일 새벽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해안에 상륙, 오전 중으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바다에는 풍랑 특보만 남아있다.
기상청은 "중부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라며 "이곳을 지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예보했다.

비는 중부지방에서 20㎜, 남부지방으로는 5㎜ 미만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밤부터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지금까지의 강수량은 남부지방에 몰렸다. 제주 윗세오름에만 무려 14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산청이 299㎜, 순천은 19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에는 36㎜의 비가 내리는 데 그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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