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주공항이 태풍 찬홈의 영향을 받았다.
제9호 태풍 찬홈이 제주 서쪽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지난밤 10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공항에도 강풍경보와 돌풍경보가 내려져 일부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전 9시까지 출/도착 10편이 결항돼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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