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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남도의 맛과 한국 전통문화 찾아 담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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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호주 서포터즈 단장을 맡고 있는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장석주 교수가 호주, 콜롬비아, 아이티 대표 선수단 100여명을 초청해 7월 11일 오후 한국 전통문화와 남도의 맛을 찾아 담양으로 떠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광주 U대회 호주 서포터즈 단장을 맡고 있는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장석주 교수가 호주, 콜롬비아, 아이티 대표 선수단 100여명을 초청해 7월 11일 오후 한국 전통문화와 남도의 맛을 찾아 담양으로 떠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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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콜롬비아·아이티 선수단 100여명 참석”
“한과 만들기·태권도 시범·남도 한정식 시식”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 U대회 호주 서포터즈 단장을 맡고 있는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장석주 교수가 호주, 콜롬비아, 아이티 대표 선수단 100여명을 초청해 7월 11일 오후 한국 전통문화와 남도의 맛을 찾아 담양으로 떠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선수단은 전라남도 담양 고서의 담양한과회사를 방문해 직접 한과를 만들어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한옥가옥으로 꾸며진 한정식 식당 명지원을 찾아 넉넉한 남도의 인심을 담은 맛 좋은 한정식 만찬을 즐기며 떡갈비와 조기 등을 맛봤다.

선수들은 “한과를 직접 만들어 봤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쉬웠고, 한정식은 먹을 것이 매우 다양하고 맛도 일품”이라며 호평했다.

특히 한국 전통의 한정식을 먹기 위해 젓가락질 사용법을 배웠으며,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무와 시원한 격파를 참관하고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푸짐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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