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오늘만 2명째 확진
보건복지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간호사(24 여)가 18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환자발생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89명으로 늘었다. 이 중 의사·간호사·간병인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감염자는 14명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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