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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고교 졸업식서 "항상 갈망하라"

최종수정 2015.06.10 22:49 기사입력 2015.06.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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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9일(현지시간)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항상 갈망할 것(stay hungry)'을 주문했다고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 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항상 갈망하라'는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에서 했던 말로 유명하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이날 시카고 사우스사이드의 마틴루터킹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연사로 나서 "졸업 후 경력에 대한 열망을 갖고 항상 갈망하라"고 말했다.

오바마 여사는 자신의 부모들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분들이었다며 20대 후반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겨웠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매일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여사는 단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를 위해 내가 키우는 자식들을 위해 매일 항상 갈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 여러분도 자신이 했던 것처럼 해주기를 원한다며 여러분들을 믿고 여러분을 위해 희생하고 모든 사랑과 꿈과 희망을 여러분에게 쏟는 가족들과 학교에서의 친구들이 있다며 그들을 위해 항상 갈망하라고 주문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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