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배우 장미인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미인애가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12세 연상인 남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처음 만남부터 저랑 성격 등이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래서 편안했고 지금도 서로 배우며 의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인애는 또 "제가 힘들 때부터 디자이너 일을 시작한 지금까지 변함없이 힘이 돼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장미인애의 '로즈 인 러브'에서 판매되는 원피스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로즈 인 러브'에서는 핑크셔츠 원피스가 134만원, 꽃무늬 원피스는 102만원, 호피 셔츠 원피스는 130만원 등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