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심야식당'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의 언론 시사회가 8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참석했다.
이어 그는 "12시 넘어서 혼자 한 잔하러 갈 수 있는 가게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생각보다 그런 곳을 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심야식당'은 그런 면에서 판타지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며 "관객들도 이 영화를 볼 때 가게를 드르륵 열고 들어가서 실제 손님이 된 느낌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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