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순창의 A(72.여)씨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한 2차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와 최종적으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도내 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외에도 마을 주민 105명도 자가 격리된 상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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