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교안 총리 후보자, 당분간 외부일정 자제…이유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교안 총리 후보자, 당분간 외부일정 자제…이유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당분간 외부 일정에 불참하기로 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22일 황교안 후보자는 이날 오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했다. 당초 황교안 후보자는 오전 11시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김주현 법무차관을 대신 참석시켰다.
이에 법무부 관계자는 "황교안 후보자의 외부 공식 일정은 당분간 차관이 참석하는 쪽으로 조정될 것이다"며 "총리 후보자로서 청문회 준비 등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황교안 후보자는 집무실에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재산 신고 사항과 세금 납부 실적 등을 비롯한 각종 준비 자료들을 검토 중이다.

앞서 청와대는 "22일 오전 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과 인사 청문 요청안을 오는 26일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황교안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제출 시점을 묻는 질문에 "현재 26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의 경우 국회 인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임명 동의안을 인사 청문 요청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