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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협동장터' 23일 수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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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장터'가 23일 수원 정자동에서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이익을 목표로 출범한 기업을 말한다.

수원시는 이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최로 정자동 백설마을5단지 앞에서 '차 없는 날' 행사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협동장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협동장터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 재능기부 문화 공연, 전통놀이와 풍선 아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해 관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나눔알뜰장터를 열였다. 센터는 올해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울 위해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장터를 개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우리가 속해 있는 지역, 마을, 공동체가 함께 잘사는 사회, 함께 행복한 사회를 지향하는 것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에 활동하고 있는 활동 주체와 사업조직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의 참여가 사회적경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절약의 미덕, 나눔의 소중함, 알뜰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싶다면 이번 '사회적경제 협동장터'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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