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자매결연 맺고 매년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 개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발전하길···”
[아시아경제 노해섭 ]장흥군(군수 김성)은 21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자매도시인 서대문구와 공무원 친선축구 경기를 가졌다.
이날 간단한 환영행사를 마친 장흥군 축구동호회원과 관계공무원 30여 명은 경기장으로 이동해 축구 경기를 펼쳤다.
방문 이튿날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과 안산자락길 산책 등 서대문구 주요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장흥군 축구동회 박관웅 회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서대문구와 장흥군의 자매결연이 더욱 돈독해 지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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