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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창립 53년, 담대한 발걸음으로 제2의 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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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 창립53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 창립53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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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를 성공시킨 중심 기관으로 산림산업 역할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 창립53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15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등 산림관계자들과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도 이루어졌다.

주요 유공발전 수상자로는 영월군 산림조합 김종훈 前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군위군 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고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前상무와 부여군산림조합 최재명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경북지역본부 김중환 본부장, 함양군 산림조합 곽옥근 조합원, 가평군 산림조합 오승웅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기관표창으로 반부패 청렴 평가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지역본부가 수상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53주년 기념사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회복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에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산림산업과 임업인을 위한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림조합은 강한 추진력으로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성공의 경험을 갖고 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와 혁신을 향한 담대한 발걸음”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산림조합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의 동반자이자 산림사업 실행의 중추기관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을 최우선 목표로 치산녹화의 성과를 계승하고 산림 인프라의 구축과 유통에 치중하고 있다.

과거 산림녹화를 목표로 양적 성장과 하드웨어 중심 전략에서 콘텐츠,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으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산주, 임업인들에게 이익을 창출하며 산림분야의 1차 산업들을 문화, 환경, 관광, 복지, 치유, 교육 등 신성장 사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축으로 산림분야를 부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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