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14일 세계 최초로 3방향 제습이 가능하고 WI-FI 통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인버터 제습기 ‘위닉스뽀송3D(모델명:DEG-SV150WMKD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닉스뽀송3D’는 3개의 토출구를 통해 3방향 입체제습이 가능한 제습기로, 정속형 제습기 대비 향상된 제습력과 현저히 낮아진 토출 온도가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인버터 콤프레서를 적용해 전력 소모와 소음을 최소화 했다.
디자인 역시 시중의 제습기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전면에 적용된 리얼 메탈릭 헤어라인은 제품에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히든 핸들과 편리하게 탈착이 가능한 원핸드 라이팅 물통, 360도 회전 바퀴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위닉스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위닉스뽀송3D’는 △3D 입체제습 △국내산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셔 △노이즈월(Noisewall) 불쾌소음억제기술 △터보제습 모드 △의류건조 모드 △PlasmaWave 공기제균기능 △현재습도표시 △차일드락 잠금장치 등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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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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